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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주식으로 돈 벌기: 초보 투자자를 위한 기초 가이드 2부
💡ETF 투자로 시작하는 똑똑한 부업 전략, 당신도 가능하다!
"퇴근 후에도 돈이 들어온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이야기지만, 이제는 충분히 현실적인 질문입니다. 최근 들어 재택 부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ETF 투자'를 하나의 부업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초보 투자자에게 ETF는 더없이 좋은 출발점입니다. 작은 금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고,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어 위험을 낮추면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죠.
이번 글에서는 초보 투자자를 위한 ETF 포트폴리오 구성 예시부터, 수익률과 리스크 비교, 자동 투자 전략, 그리고 ETF 투자와 다른 재택 부업 간의 특장점 비교까지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정보를 가득 담았습니다.
“ETF와 부업, 어떤 선택이 더 나에게 맞을까?” 고민하고 계셨다면, 이 글이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초보 투자자를 위한 ETF 투자 전략 및 재택 부업 비교
1. 초보자를 위한 ETF 포트폴리오 구성 예시
초보 투자자는 분산 투자를 통해 위험을 낮추고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TF(상장지수펀드)는 적은 금액으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어 분산 투자에 유리하므로, 포트폴리오의 핵심 도구가 됩니다. 아래는 S&P500 ETF, 월배당 ETF, 섹터 ETF를 조합한 예시 포트폴리오입니다.
미국 S&P500 ETF (예: SPY, VOO 등) – 포트폴리오 50%: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주 500개에 투자하는 ETF로, 넓은 분산과 안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핵심 자산입니다.
운용보수가 낮고 배당도 지급되어 장기투자에 적합하며, 세계 최대 경제인 미국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심리적으로도 비교적 마음 편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월배당 ETF (예: JEPI 등) – 포트폴리오 30%: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는 고배당 ETF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기 위한 자산입니다. 월배당 ETF는 최근 인기가 급증하여 2022년 국내 상장 19개였던 것이 2025년 2월 기준 100개를 돌파했고, 순자산 규모도 20배 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배당금을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누리거나 매월 생활비처럼 활용하려는 수요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보다는 배당 수익 위주의 전략이므로 급격한 자본 성장은 제한적입니다.
섹터 ETF (예: 기술주, 헬스케어, 반도체 등 특정 업종 ETF) – 포트폴리오 20%: 특정 산업이나 테마에 투자하는 ETF로, 포트폴리오에 성장성을 더하는 위성 자산입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업종 ETF나 바이오테크 ETF 등에 일부 비중을 투자하면, 해당 섹터가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낼 경우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별 섹터는 시장 전체보다 변동성이 크고 위험도 높을 수 있으므로, 비중을 크게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핵심자산으로 광범위한 지수 ETF를 가져가 안정성을 확보하고, 일부를 배당형 자산과 테마형 자산에 할애하여 수익원 다변화와 초과수익 기회를 노리는 코어-위성 전략과 유사합니다. 투자 비중은 본인의 위험 선호도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정지향적인 투자자는 배당 ETF 비중을 높이고, 공격적 성향이라면 성장 섹터 ETF 비중을 늘리는 식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투자 목표와 기간에 맞게 자산을 배분하고 꾸준히 유지하는 것입니다.
2. 대표적인 ETF들의 수익률 및 리스크 비교
ETF마다 추종하는 지수와 전략이 다르므로 수익률, 배당, 변동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 표는 미국 S&P500 대표 ETF와 나스닥 100 ETF의 성과를 비교한 예시입니다 (배당 재투자 전제)
비교 항목 | SPY (S&P500 ETF) | QQQ (나스닥 100 ETF) |
10년간 상승률 | 약 +378% (3.8배) | 약 +713% (7.1배) |
최근 1년 총수익률 | +13.92% (배당 포함) | +9.59% (배당 포함) |
세전 배당 수익률 | 1.3% | 0.5% |
변동성 (위험) | 중간 (대형주 분산) | 높음 (기술주 집중) |
총보수 (운용보수) | 0.09% | 0.20% |
표: 주가 상승률은 10년간 ETF 가격 상승만 계산한 수치입니다. 배당 재투자를 포함한 1년간 총수익률입니다.
SPY와 QQQ 모두 대형 기술주들을 담고 있지만, 나스닥100(QQQ)은 기술주 비중이 훨씬 높아 역사적으로 더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그 대신 배당수익은 낮고 가격 변동성은 더 크기 때문에, 단기 급락 가능성도 S&P500 대비 높습니다. 반면 S&P500(SPY)은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로, 배당수익률도 1%대지만 제공하며 운용보수가 매우 낮아 장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한편, 고배당주 ETF들은 배당 수익을 극대화한 상품으로 배당률은 높지만 총수익률은 시장평균을 밑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JEPI는 S&P500 종목에 커버드콜 전략을 더해 연 6~10% 수준의 높은 배당률을 제공하는 인기 월배당 ETF입니다. QYLD 같은 ETF도 나스닥100 지수에 옵션을 써서 연 10% 이상 고배당을 지급하지만, 그 대가로 주가 상승 폭은 제한되는 구조라서 장기 자본차익은 낮은 편입니다. 이러한 고배당 ETF들은 은퇴 후 현금흐름이 필요한 투자자에게 유용하지만, 배당에 치중한 나머지 시세 상승은 제한적임을 유의해야 합니다.
또 섹터별 ETF를 보면, 반도체 ETF, 헬스케어 ETF, 에너지 ETF 등 각 업종의 대표 기업에 집중투자하기 때문에 해당 산업의 사이클을 크게 탑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 ETF는 유가 상승기에 고수익을 내지만 유가 하락기에는 큰 손실을 볼 수 있고, 반도체 ETF는 반도체 경기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춤을 춥니다. 따라서 섹터 ETF는 높은 성장 가능성과 함께 높은 리스크를 수반하며,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여 양념 역할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요약: 넓은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는 낮은 수수료와 시장평균 수익률을 제공하며 안정적입니다. 반면 테마/섹터 ETF나 고배당 ETF는 특정 목적에 맞춰 설계되어 수익률이나 배당 면에서 편차가 크므로, 여러 종류의 ETF 특성을 이해하고 균형 있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자동 적립 투자 전략
Dollar Cost Averaging (DCA, 정액분할투자)는 초보자에게 가장 권장되는 자동 투자 전략입니다. 이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으로, 시장 타이밍을 재는 부담을 줄여주고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월 일정 금액으로 ETF를 꾸준히 매수하면, 가격이 높을 때는 적게 사고 낮을 때는 많이 사게 되어 장기적으로 평단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다만 DCA도 모든 경우에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시장이 계속 상승만 하는 국면에서는 차라리 초기에 한꺼번에 투자하는 편이 나을 수 있고, 상승 후 하락장에서는 분할 매수가 오히려 손실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있다면 DCA는 꾸준한 자산 형성에 유효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CA 외에 거론되는 방법으로 Value Averaging(가치분할투자) 전략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목표 포트폴리오 가치를 정해놓고, 매 기간 해당 목표만큼 포트폴리오 가치가 증가하도록 투자 금액을 가변적으로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가격이 하락하면 오히려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가격이 많이 오르면 투자 금액을 줄이거나 일부 매도하여 일정한 증가율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DCA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도 있지만, 실践은 다소 복잡하고 하락장에 추가 자금 투입 여력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널리 쓰이진 않습니다. 따라서 초보자에게는 꾸준히 동일 금액을 투자하는 DCA가 여전히 단순하고 실행하기 쉬운 정석 방법입니다.
이와 더불어 정기 리밸런싱(Rebalancing)도 자동 투자 전략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70:30으로 구성한 주식형 ETF와 채권형 ETF 포트폴리오가 시간에 따라 비중이 변하면, 일정 주기마다 원래 비율로 되돌리도록 매매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높은 수익을 낸 자산 일부를 팔고 낮은 자산을 추가 매수하면서 자동으로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리밸런싱 주기는 분기별, 반기별 등으로 정해두고 자동 주문을 걸어놓으면 수동 개입 없이도 포트폴리오 비중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증권사들의 자동 투자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러한 적립식 투자가 더욱 편리합니다. 일부 증권사는 ETF 자동매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달 지정한 날짜에 원하는 ETF를 정해진 금액만큼 자동으로 매수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은행 계좌에서 증권 계좌로 정기이체만 걸어두면 알아서 ETF를 사주므로, 일종의 로보 어드바이저처럼 동작합니다. 또한 배당금이 나오는 ETF의 경우 DRIP(Dividend Reinvestment Plan)처럼 배당금을 자동 재투자하여 복리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국내증권사에서는 자동 재투자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아手動으로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투자 팁: 변동성이 큰 성장주 ETF에는 적립식 투자 전략이 특히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투자 전문가는 “SPY는 예금, QQQ는 적금”에 비유하면서, 안정적인 S&P500 ETF에는 목돈을 예치하고 변동성이 큰 나스닥100 ETF는 매월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이처럼 ETF의 특성에 따라 일시투자와 적립투자를 병행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4. 주식 ETF 투자 vs 재택 부업 비교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부업(N잡)에 뛰어드는 사례가 많습니다. 실제로 2024년 기준 본업 외에 부업을 하는 취업자 수는 약 67만 6천 명에 이르러 통계 집계 이래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월급으로는 부족한 소득을 보충하거나, 추가 자산 형성을 위해 많은 분들이 퇴근 후 재택 부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재택으로 할 수 있는 부업의 유형에는 콘텐츠 제작(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 마켓 판매(쇼핑몰, 스마트스토어 등), 프리랜서 업무(디자인, 프로그래밍, 번역 등) 등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한 직장인의 사례를 보면, 회사원으로 일하면서 퇴근 후 해외 쇼핑몰을 운영하고 유튜버 활동까지 병행하는 등 직업을 다각화하는 모습도 더 이상 드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재택 부업들과 ETF 투자를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아래 표는 수익성, 안정성, 진입 장벽, 시간 투입 측면에서 ETF 투자와 대표적인 부업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비교 항목 🔍 | ETF 투자 (패시브 투자) | 콘텐츠 제작 (유튜브 등) | 온라인 판매 (스마트스토어 등) | 프리랜서 (재택 업무) |
수익성 💰 | 시장 평균 수익률인 연 5~10% 내외 기대. 장기 복리로 불어남. 단기간에 고수익을 내기는 어려움. | 성공 시 고수익 가능 (인기 유튜버 등 상위 1%는 연 매출 수억 원도 가능). 그러나 대부분은 수익 미미하거나 용돈 수준에 그침. | 상품 경쟁력과 마케팅에 따라 천차만별. 잘되면 월급 이상의 수익도 가능하지만, 실패하면 재고 부담 등으로 손실 발생. | 본업 외 시간 투입 대비 고수익 가능 (전문직 프리랜서는 시급 높음). 그러나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여야 하고 몸이 재산이라 한계 존재. |
안정성 🔒 | 분산 투자로 개별 기업 리스크 낮음. 그러나 시장 변동성 영향 받아 원금 손실 가능성 있음. 역사적으로 장기 투자 시 우상향 경향. | 매우 불안정 – 플랫폼 정책 변화나 조회수 감소 등으로 수입이 급감할 수 있음. 고정수입 보장 없음. 초기에는 무수익 기간도 길다. | 사업 리스크 존재 – 소비 트렌드 변화, 경쟁 심화, 플랫폼 규제 등 변수 많음. 초기 투자비용 대비 수익이 안날 위험 존재. | 불확실성 높음 – 일거리 확보가 관건이며,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돼 소득이 들쭉날쭉함. 고정 월급이 아니므로 소득 예측 불안. |
진입 장벽 🚪 | 낮은 편 – 투자 지식만 어느 정도 익히면 소액(몇 만원)으로도 시작 가능. 증권 계좌 개설 등 절차도 간단. | 높은 편 – 콘텐츠 기획/촬영/편집 등 다양한 역량 필요. 초기 장비 투자 및 오랜 무보수 기간 감내 필요. 경쟁 심해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움. | 중간 이상 – 판매할 상품 준비(소싱/제작) 능력 필수. 초기 자본 투입(재고 확보 등) 필요.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대한 플랫폼 이해도도 요구됨. | 중간 – 경쟁력 있는 전문기술/재능이 있어야 함. 경력이나 포트폴리오가 중요하여 신입으로는 고객 확보 어려움. 프리랜서 플랫폼 수수료 등도 고려 대상. |
시간 투입 ⏱️ | 매우 적음 – 일단 투자 설정후에는 수동적으로 자산이 움직임. 정기 점검이나 학습은 필요하나 월 몇 시간 수준으로 관리 가능. | 매우 많음 –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 필수. 영상 편집, 댓글 관리, 광고 협업 등 모든 과정에 시간 소모. 실질적으로 또 하나의 본업 수준 노력 요구. | 상당함 – 상품 등록, 고객 문의 대응, 주문 처리 등에 상시 시간 투입 필요. 자동화 툴을 쓰더라도 운영/마케팅에 꾸준히 신경 써야 함. | 유연하지만 존재 – 본업 후 남는 시간을 거의 사용해야 할 수 있음. 시간 = 돈 구조이므로 휴식 시간을 줄여야 수익 증가. 장기적으로 번아웃 우려. |
표: ETF 투자와 재택 부업의 여러 측면 비교
위의 비교에서 보듯이, ETF 투자는 “자본”이 일하게 하는 수동적 소득에 가깝고, 재택 부업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 능동적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업은 잘 될 경우 높은 부가소득을 얻을 수 있지만 개인의 시간과 노력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는 한계가 있고, ETF 투자는 큰 노력 없이도 시중 자본수익률을 얻을 수 있지만 시장환경에 따라 수익 변동을 감내해야 합니다.
결국 무엇이 더 나은지는 개인의 성향과 처한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여유 자금이 많고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원한다면 ETF 간접투자가 적합하고, 당장 월수입을 늘려야 하거나 특정 재능을 활용하고 싶다면 재택 부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을 병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부업 수입으로 생활비를 보태면서 동시에 그 중 일부는 ETF에 적립투자하여 노후 대비 자산을 키우는 식으로 병행 전략을 쓸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ETF든 부업이든 꾸준함과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초기에는 작은 돈이나 미미한 수익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복리효과든 경험 축적이든 성과가 가시화되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목표에 맞는 적절한 방식을 선택하여 계획적으로 실행해보세요.
참고 자료 및 추가 읽을거리: 투자 초보라면 ETF 기초와 포트폴리오 구성법을 다룬 교육 콘텐츠나, 월배당 ETF 관련 도서를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유튜브 등에는 ETF 투자 전략부터 부업 성공담까지 다양한 정보가 많으니 적극적으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투자로 부자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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