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7일 경제 기사 정리. AI 3.1시대 10대 유망산업, 달러 내년 중반에 하락세로, 셀코리아 이어가는 외국인,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아이온큐(IONQ) 양자 컴퓨팅의 폭발적 성장 가능성.

2024년 12월 17일 경제 기사에서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살펴보면서 투자의 방향을 점검하고, 의사결정에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한국경제) 'AI 3.1시대' 10대 유망산업은 전력반도체·융합형 자율주행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69054i

'AI 3.1시대' 10대 유망산업은 전력반도체·융합형 자율주행차

1. AI 3.1시대는 산업 전반에 AI 기술이 결합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이 창출되는 시기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선정한 10대 유망 산업에는 전력 반도체, 융합형 자율주행차, 디지털 휴먼 등이 포함되며, 특히 전력 반도체와 융합형 자율주행차가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는다. AI와의 융합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월가 "달러,내년 중반에 정점 찍고 하락세로 돌아설 것"
https://bloomingbit.io/ko/feed/news/80124

월가 "달러,내년 중반에 정점 찍고 하락세로 돌아설 것"

2. 월가 주요 은행들은 달러가 내년 중반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실질 금리 하락과 위험 선호 심리 개선이 결합해 달러 약세를 예상했고, 소시에테 제네럴은 달러 가치가 내년 말까지 6% 하락할 것이라 분석했다. 또한, 연준의 금리 인하와 트럼프의 무역 정책이 달러 약세를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셀코리아' 이어가는 외국인…왜?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6_0002999189

'셀코리아' 이어가는 외국인…왜?

3. 외국인 투자자들이 ‘셀코리아’를 이어가는 이유는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트럼프 리스크, 그리고 미국 FOMC와 일본은행(BOJ) 이벤트를 앞둔 경계심 때문으로 분석된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리더십 공백 우려와 환율 상승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 상승과 글로벌 교역 여건 악화로 대형주 중심 매도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매일경제) 비트코인, 한때 10만7800달러대…하루 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
https://www.mk.co.kr/news/economy/11196136

비트코인, 한때 10만7800달러대…하루 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 - 매일경제

4. 페이지 접근이 제한되어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관련 주요 기사라면 최근 상승 배경에는 기관 투자 확대, ETF 승인 기대감, 그리고 글로벌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영향을 준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경제) 적자기업인데 서학개미 선호 6위에 오른 美회사는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95979

적자기업인데 서학개미 선호 6위에 오른 美회사는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 매일경제

5. 서학개미들은 인공지능(AI) 다음으로 양자 컴퓨팅의 폭발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아이온큐(IONQ)를 주요 투자 종목 6위로 선택했다. 양자 컴퓨터는 고전적 컴퓨터의 이진법과 달리 큐빗(Qbit)을 이용해 동시에 0과 1을 처리, 복잡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연산력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양자 컴퓨팅 시장은 2022년 10억5000만 달러에서 2030년 42억4000만 달러로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의 AI 반도체 경쟁력 부진은 느린 의사결정 구조가 원인으로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