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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주식처방

2024년 12월 9일 경제 기사 정리. 계엄령 이슈, 변동성 커진 국장, 서학개미의 고민, 금융업종 매도세, 컨테이너선 신조선가는 고공행진.

by 당신의책사 2024. 12. 9.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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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9일 경제 기사에서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살펴보면서 투자의 방향을 점검하고, 의사결정에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매일경제) 8년만에 분노의 촛불 영하 추위에도 100만명 몰렸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1189052

 

8년만에 분노의 촛불 … 영하 추위에도 100만명 몰렸다 - 매일경제

'朴 탄핵둥이' 2016년생도정치 무관심하던 MZ세대도아이돌 응원봉 들고 거리로봉준호 등 영화인들 한목소리美·佛 세계곳곳서도 시국선언尹옹호 맞불집회는 30만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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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우리나라는 윤대통령의 계엄령 이슈로 탄핵 찬성 집회와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리면서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변동성 커진 국장 현금 늘려야
https://www.mk.co.kr/news/stock/11188966

 

"변동성 커진 국장 … 현금 늘려야" - 매일경제

美물가·韓선물옵션 만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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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만큼 현재 국장은 변동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정치 리스크가 증시를 뒤덮은 상황에서 이번주에는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이 있다고 하네요. 만기일이 되면 외국인과 기관의 프로그램 매매 매물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 아무래도 변동성이 더욱 확대 될 염려가 있습니다.
 
(한국경제) 코스피 PER 8.44배 역사적 저점 찍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826121

 

코스피 PER 8.44배…"역사적 저점 찍었다"

코스피 PER 8.44배…"역사적 저점 찍었다", 바닥 찍은 밸류에이션 저점매수 매력 부각 코스피 PER 8배 수준 2011년·2018년 두차례 이듬해 모두 주가 반등 전문가 "지나친 저평가 韓 증시 관심 가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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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스피지수의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과거 금융위기 때를 넘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다고 합니다. 내년 실적 전망을 감안하면 현재 코스피지수가 가장 저평가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는 분위기 반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면서 내년에는 기회가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포에 들어가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매일경제) 계업에 얼어붙은 서학개미 다시 지갑여나
https://stock.mk.co.kr/news/view/608540

 

계엄에 얼어붙은 서학개미…다시 지갑여나

비상 계엄 선포·해제 있던 날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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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엄령 사태로 인해 국장과 미장은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는 비상계엄에 이은 탄핵 정국 불확실성 탓에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휩싸여 연일 변동성을 키우고 있고, 미국 증시는 미국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연말 강세장 기대를 타고 나날이 오르면서 국내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매수 부담은 더 커졌을 가능성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일단 팔지 말고 보유하자는 관망 심리가 작용하기도 하면서도, 국내 주식을 팔고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식으로 주식 이민에 나서야 하나 등의 고민이 깊어지는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계엄 사태에 '화들짝' 외국인들 대거 내던진 종목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826091

 

계엄 사태에 '화들짝'…외국인들 대거 내던진 종목은

계엄 사태에 '화들짝'…외국인들 대거 내던진 종목은 , 외국인, 4~6일 1조 매도 7000억이 금융업 집중 계엄 선포·해제 직후 KRX은행지수 8% 뚝 보험·증권지수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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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총 1조원이 넘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행렬이 이어졌는데 금융업종으로 매도세가 집중됐다고 합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금융업종 순매도는 총 7096억원에 달하낟고 하네요.
 
(한국경제) 올 '효자 선박'된 컨선 신조선가 더 오를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826271

 

올 '효자 선박'된 컨선…신조선가 더 오를까

올 '효자 선박'된 컨선…신조선가 더 오를까, 산업 리포트 1~11월 발주 물량, 작년의 2배 2021년 이어 역대 2위 가능성 신조선가 2.7억弗로 신고가 일각 "공급 과잉 우려된다" 조선·해운사 "수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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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반면, 컨테이너선 신조선가는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해운사들이 올해 새로 발주한 컨테이너선 물량이 역대 두 번째로 많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LNG 운반선 발주가 꺾인 가운데 중국 조선사들이 독을 크게 늘리며 저렴한 값에 수주하고 있는데, 예상 밖의 컨테이너선 수요 증가는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사들의 독을 채우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매일경제) 양자컴 본격화 아이온큐 6개월새 360% 치솟아
https://www.mk.co.kr/news/stock/11188967

 

양자컴 본격화 … 아이온큐 6개월새 360% 치솟아 - 매일경제

리게티컴퓨팅 한 달 190%美 전력망 솔루션 개발 등상용화 기술로 활용되며관련종목 주가 연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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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양자컴퓨터 테마가 미국 뉴욕 증시에서 연일 폭등하고 있습니다. 아이온큐, 리게티컴퓨팅 등 양자 특화 스타트업이 주가 상승 폭을 키우고 있는데, 이들 종목은 한 달 새 주가가 최대 180%까지 급등했습니다. 양자컴퓨팅은 인공지능(AI)부터 신약 개발, 금융 모델링, 제조, 에너지, 통신 등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점쳐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이 내년 1월부터 중국의 반도체, AI, 양자컴퓨팅 등 첨단 분야에 대한 투자를 금지하기로 하면서 이 섹터의 주목도가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금융정보업체 마인드커머스에 따르면 양자컴퓨팅 시장은 지난해 18조8352억원 수준에서 2030년에는 123조8263억원에 달하는 등 연평균 31%씩 성장이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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